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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

MLCC관련주) 삼성전기, 하반기 수요 성장 전망-삼화콘덴서, 삼성전기, 코스모신소재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콘덴서의 종류 중 하나로 휴대폰이나 TV, 컴퓨터, 전기차 등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쓰입니다.

 

이러한 MLCC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라믹과 금속판을 여러 겹으로 쌓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고 반도체와 함께 '산업의 쌀'로 불리는데 요즘 MLCC 관련 주식들이 주식시장에서 테마군을 형성하면서 함께 시세를 보이고 있는 추시입니다.

 

수익이 들쑥날쑥해서 PER(주가 수익비율)로 당사의 주가가 저평가이다 고평가이다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 자산가치 PBR을 보면 삼화콘덴서의 현재 주가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2017~2018년 기업의 실적이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주가 또한 성장성을 무시한 체 엄청나게 상승이 보입니다.

 

삼성전기는 197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 모듈솔루션 사업, 기판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3분기말 기준 삼성그룹에는 61개의 계열사들이 있으며, 삼성전기도 법률상 삼성그룹에 속한 삼성 계열사의 하나로, 삼성전기는 최근 모든 기업이 그렇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자기테이프 제조 및 판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010년 GS그룹에 인수되어 2011년 코스모신소재로 기업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라인증설을 2016년 12월부터 진행해 LCO부문은 2017년 상반기 설비테스트를 완료하고 8월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은 2018년 3월 설비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 2차전지의 핵심재료인 NCM 양극활물질 출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