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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

아시아나IDT-국유화 가능설

아시아나IDT(아시아나아이디티, Asiana IDT Inc.)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IT서비스 기업으로 주 사업영역은 시스템통합서비스 (SI), IT아웃소싱 (ITO), 네트워크통합 (NI), 솔루션개발, 컨설팅 등을 포함합니다.

 

아시아나IDT의 전신은 1991년 9월 세워진 아시아나애바카스정보(주)이며, 2003년 2월 1일 아시아나항공 정보통신사업부와 CRS사업을 통합하여 아시아나IDT(주)로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A동 23, 2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내에 있습니다.


항공 및 공항 분야에서는 RFID 항공수하물관리시스템 / 공용여객처리시스템(CUPPS) / 셀프체크인시스템(CUSS) / 운항정보시스템(FIDS), 제조 분야에서는 공장에너지관리솔루션(FEMS) / 생산관리솔루션(MES) / 자동창고관리시스템(WMS) / RFID 태그 생산이력관리시스템 등, 건설 분야에서는 ITS, IBS, 홈네트워크(Home Network) 등 분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분야에서는 공정가치평가 (ProIFRS/V), 작업 스케줄러 (Job Scheduler), 자금세탁방지 (ProAML), 자산부채관리 (Easy-ALM)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별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올해 초부터 증시 상승과 함께 아시아나IDT 주가도 공모가 이상 상승을 보였다가, 3월 초 이후 한 달 정도 주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 수혜주로 분류되며 시세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 변동성이 강해진것으로 보입니다.

 

4월부터 이어지는 추세선을 이어보면 이 추세선은 현재 20000 부근에 위치해 있고, 최근 20000 초반 부근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추세선 부근과 가까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