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관련주인 에이텍과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은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80원) 하락한 50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반대로
에이텍 (34,750원▲ 2,950 9.28%)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5.35%(170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이텍은 6일 4.1%의 낙폭을 기록한 뒤
7일 23.5%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에이텍티앤(224110)이 1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3.25% 오른 20,650원에 거래 중이며,
체결강도는 138%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동신건설은 지난 3월 23일 3385원의
최저점을 찍은 이후
5400원 대 평균 값의 횡보세를 이어가다
지난 7월 2일부터 급상승세의 흐름으로
7일 기준 장중 52주 신고가인
1만5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동신건설이 급등한 주가 상승률을
이어 갈 지는 곧 발표될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의 등의 호조 여부에 따라
주가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지만
현재의 상승흐름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주가 급상승에 따른
투자경고종목지정 지정, 매매거래정지,
소수계죄 매수관여 과다종목 지정 등
투자주의 경고를 받아
투자자의 각별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