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주요 상위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의약뉴스가 6개 상위제약사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에스티)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의 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이들의 평균 판매관리비율은 33.84%로
전년 동기대비 1.11%p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매관리비 규모는 5650억원으로
3.3%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같은 기간 6개사의 합산 매출액 규모가
전년 동기수준에 머물러 판매관리비율이 상승했습니다.
유한양행은 6일 오전 9시 30분
전일보다 0.15% 오른 6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90만 9030주로 전일 거래량 대비 7.38% 수준입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에 이어서는 대웅제약의 판매관리비율이 35.95%에서 43.45%로 7.50%p 상승했습니다.
동아에스티 8월 5일 기준 (+5,600) +8.00% 정도
변동된 금액을 보여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진 은 6일 오전 10시 30분 전일보다 1.81% 내린
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9일 대비 63.16% 상승한 수준이다.
아이진 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5만 735주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만 5890주 순매수, 5만 5882주 순매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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