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이 호황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배 늘어 2조8,327억원의 역대 최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후 2시 38분 현재 넥슨지티(041140)가 +29.90% 오른 19,550원(▲4,5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거래대금은 2,496억9,792만, 거래량은 1,379만1,45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넥슨지티는 전일 상승(15,050원, ▲100, +0.6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 온라인(MU Online), R2, Metin2, 뮤 레전드, 샷온라인 등의 온라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 및 모바일 게임인 뮤 오리진1, 2(IP), 웹게임 뮤 이그니션(IP), 뮤 템페스트(IP) 등 게임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웹젠 역시 소폭 상승세 +4.79%, 닷새째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조이맥스 주가는 5.91%(370원) 오른 6630원에 장을 닫았습니다.
넷게임즈(225570)는 소폭 상승세 +4.50%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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