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장마로 인한 집중 호우로
침수와 산사태 등이 이어지며 피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에서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 처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제넨바이오, 인선이엔티, 코엔텍 등 폐기물처리 및 태풍, 장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제넨바이오 (2,375원▼ 25 -1.04%)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대비 1.25% 상승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후 2시 41분 현재 인선이엔티(060150)의 매수잔량이 26,496주로
1분전 매수잔량 6,288주 대비 321% 급증했으며,
거래대금은 669억8,622만이며 거래량은 693만9,142주로 거래량회전율은 18.07%로 나타났습니다.
코엔텍(029960)은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8990원) 대비 4.45%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93년 설립된 코엔텍은 폐기물 중간처분업과 최종처분업, 유틸리티 공급 사업 등을 맡고 있어 폐기물처리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또한 200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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