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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주] 코로나19 장기화 전망으로 테마주 상승

지난 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긴급위원회가 코로나19 발병 상황에 대해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긴급위는 이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국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인 데보라 벅스 박사는 2일(현지시간)코로나19가 도시뿐 아니라 지방으로도 확산되면서 미국의 발병 상황이 새 국면에 접어든 상태라고 밝혔으며,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명에 임박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마크로젠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상승했으며,
MH에탄올, 한국알콜, 창해에탄올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손 소독제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오전 9시 16분 현재MH에탄올(023150)의 매수잔량이 25,716주로 1분전 매수잔량 4,979주 대비 416% 급증했습니다
거래대금은 90억5,529만이며 거래량은 110만6,063주로 거래량회전율은 14.99%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알콜 은 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3.16% 내린 1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7일 대비 21.05% 상승한 수준으로,
한국알콜 은 주정 및 에탄올 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25만 4075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만 5618주 순매도, 18만 2393주 순매도 했습니다

지난 8월 3일 한국알콜 은 '코로나19 우려… '손소독제 관련주' 부각 20%대 ↑'이라며 시장에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창해에탄올은 1966년 설립회어 주정 제조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성격에 따라 주류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창해에탄올, 에탄올 플랜트 전공정을 시행하는 창해이앤지, 주정 원료인 타피오카 수집, 판매하는 창해베트남으로 구분됩니다.
종합기술원을 통해 동종 업계 대비 주정에 대해 많은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타사 대비 품질 및 성능 개선에 유리한 경쟁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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