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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

수도이전 관련 테마주) 세종시 일대 10㎡ 가량의 부지 보유 - 성신양회, 성신양회우

부동산시장을 매번 잡지못하는 정부에서 이번에는 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당찬 발표를 하였습니다.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하면 집값이 안정화가 될것이라는 주장인데 설득력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여론조사의 경우 50프로가 넘는 응답자들이 이번 정책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세웠지만, 지금껏 부동산정책을 내놓을때마다 집값은 폭등하였고 국민들의 불만은 점자 쌓여가기만 했는데요 과연 이번 정책이 정말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성신양회는 세종시 일대에 레미콘 생산공장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니다.

 

성신양회의 주가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 행정수도 이전 후를 보아야 합니다. 세종시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공사를 위한 양질의 시멘트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공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시멘트와 콘크리트, 그 중심에 있는 성신양회가 있습니다.

 

성신양회우는 세종시 일대에 32000평의 땅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시멘트, 레미콘 사업과 해외 레미컨 사업 등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며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전념하고 있는 화학 주식회사입니다 이번 대선 정책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뉴스가 발행된 직후 어느 정도 매집은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바로 크게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며칠을 기다린 다음에서야 상승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밍을 맞추기란 어렵기도 하고, 세력의 마음에 따라서 올라가지 않은 주식이 많아 개인 투자자들이 알기는 어렵지만, 상승이 시작되고서 이슈 크기에 따라서도 추가 상승시에 수익을 낼 수 있어 보입니다.